전공소개
대중문화는 한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 힘이 막강하여 잘못된 가치관마저 오락이라는 명분하에 번성한다. 우리의 정신세계까지 위협 받고 있다. 대중문화의 극단적 상업주의를 마주한 현실 앞에서, 백석대학교는 ‘기독교문화콘텐츠전공’을 한국 최초로 개설했다.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백석대학교의 정신에 걸맞게 ‘대중문화콘텐츠 현장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선한 콘텐츠를 만드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교회현장에서 기독교문화콘텐츠가 요청된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문화미디어와 문화콘텐츠는 교회사역의 중심이 되었다. 설교 잘하는 목사, 은혜로운 찬양사역자, 타문화에 잘 적응하는 선교사, 이 정도로 충분했던 기독교 사역자들에게 새로운 시대는 새 역량을 요청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지식의 습득보다 ‘문화콘텐츠가 목회적으로 어떻게 활용되어야 성경적으로 적합한지’가 중요하다. 기독교문화콘텐츠적 접근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존 대중문화의 기획과 제작 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기독교문화의 특성이 내재된 고유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교회방송실을 이런 사역의 현장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화콘텐츠 전공은 이와 같은 사역의 필요성을 전문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개설되었다.
대중문화현장에서 기독교문화콘텐츠를 부른다!
대중문화시대에는 문화로 소통해야 올바른 기독교를 알리고 전도할 수 있다. 대중문화가 기독교에게 문화로 말을 걸면 기독교는 말이 아니라 문화로 답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세상과 기독교 사이의 수준 높은 대화이다. 단순히 전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악하고 부정적인 세계관을 가진 대중문화콘텐츠를 선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며 말씀하셨던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회복하기 위해 기독교는 문화콘텐츠로 대중문화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영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습득하는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화콘텐츠 전공!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화콘텐츠 전공은 시대적인 사명을 인식하고 있다. 영성과 함께 전문성을 철저히 가르치고 훈련할 것이다. 이렇게 기독교의 아름다운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기독교문화콘텐츠는 교회사역현장과 대중문화를 변혁시켜 나갈 것이다.
졸업 후 다양한 진로 선택!
기독교 영상제작전문가, 영화감독, 비평가, 예술가, 디지털문화콘텐츠전문가, 기획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문화선교사, 문화콘텐츠 창업가, 문화콘텐츠 전문교수, 문화목회사역자, 교회방송사역전문가, 교회문화콘텐츠기획전문가, 어린이와 청소년 콘텐츠제작 전문가, 주일학교전문사역자 등을 길러내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심어 열매 맺도록 할 것이다.
한국최초의 기독교문화콘텐츠전공, 학사과정과 석사과정 동시 개설 !
강남의 중심, 서울 방배동의 백석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학위과정에도 한국 최초의 기독교문화콘텐츠 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학문적 연구의 연속성과 현장 전문가들의 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학부 전공생들이 학문후속세대로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수 있어 기독교문화콘텐츠학이 더욱 발전하는 기틀이 마련되어 있다.